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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25 정태아 ( 10-06 )

자~ 오늘도 화이링이야!!!!

* NO. 124 송아영 (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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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러고 보니 현서랑 태진이 첫 돌도 얼마 안남았네..^^
언니 추석은 잘 보내고 오셨어요?
차 가지고 다녀오셨나?
언니 돌 하실거예요?
우린 그냥 안할라구요.
식구들끼리 조촐하게 축하하고 대신 사진을 멋지게 찍기로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어른 좋자고 하는 짓인 거 같아서..^^

강재희 ( 10-01 )

>추석잘 보냈어? 어 난 기차로 다녀왔지. 울 태진이 데리고 가긴 넘 무리다 싶어서. 넘 돌아다녔나 태진이가 어제 열이나고 아침엔 콧물이 흐르네. 다행히 잘 놀지만.
태진이 돌은 미술관에서 하려고. 우리도 안할려고 했는데 어른들이 하라하시네. 엄마가 미술관에서 해주시겠다고 하니 우리가 얼른 '네'했지. 아마 13일쯤 할 것 같아. 그때 와라.
현서하고 같이 사진이라도 찍을까? ㅋㅋㅋ
우린 돌사진 찍어줄 돈도 없는데... 우리가 찍어볼까도 생각중이지 ㅎㅎㅎ
빨리 시간내서 보자.

* NO. 123 violetbae ( 09-27 )

영석아,추석이구나.  인사가 좀 늦었지?
음식 준비 시작해놓고, 잠시 쉬면서  컴퓨터앞에 앉았다.
지금 대구겠네? 태진이가 있어서 부모님께서 무지 좋아하시겠구나.. 나도 대구가고 싶은데...^^ 에그..
추석 잘 지내고,  조심조심 올라와~.. 태진이랑 항상 고생하는 태진엄마랑 건강하게 재미있게 잘 지내!~

태진아범 ( 09-30 )
득윤아 너두 추석 잘 보냈지? 음식장만하느라 고생 많았겠다.. 난 우리 뚱땡이 안고 다닌다고 온 몸이 다 뻐근하네.. 이번주는 명절 후유증으로 헤롱헤롱 할 듯하네..

* NO. 122 김주연 ( 09-27 )

재희야~~ (태진이를 포함해 느그 신랑분까정..) 추석 명절 잘 보내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행복하게 편히 보내길 바란다...
명절 지나고 조만간 함 또 자리를 만들어 볼테니 또 느그 가족과 함께 보자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

* NO. 121 장주연 ( 09-26 )

엄마 아빠가 차가 생겼으니 공태진도 차를 한대 사줘야지. 키티스프링붕붕이 괜찮지? 태진이가 앉으니까 키티 얼굴이 무거워보인다 ㅋㅋ.. 재희랑 영석오빠,, 즐거운 추석되기를... 오늘 대구간다고? 태진이 데리고 고생스럽겠다. 조심해서 잘다녀오고, 기분 좋은 추석되기를 바란다. 나는 일과 모임에 요즘 연속으로 치여서 몸도 죽겠다. 오늘은 푸~욱 좀 띵굴대며 쉬고, 내일 의정부집에 갔다와서 추석날이랑 연휴 마지막날은 오피스텔에서 있을듯해. 연휴 끝나면 바로 시작될 일 준비도 좀 해야하고, 꼼지락거릴 일이 많다. 나에게 이번 추석이 얼마나 여유롭고 행복한지 강재희는 알쥐? 즐감하련다,, 영화도 보고 사람도 만나고... 재희 넌 어른들과 바람도 쏘이고, 맛있는것도 먹고, 공태진의 재롱잔치 즐감하면서 즐겁게 보내. 태진이 슬쩍 떼놓고 오빠랑 데이뜨^^도 좀 하시공!!! 해피,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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